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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한모금… 혈관은 괴롭다

    • 보건소원미구보건소
    • 담당자운영자
    • 작성일2004-05-28
    • 조회수855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 담배 해악 짚어보자

담배를 태우는 환자는 질병에 관계없이 의료진으로부터 “담배를 곧바로 끊으라”라는 단호한 말을 듣게 된다.
담배가 바로 ‘만병의 원인’으로 첫 손가락에 꼽힐 만큼 인체에 해롭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처럼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은

흡연자이든 비흡연자이든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골초왕국’이라는 칭호까지 듣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율도 급증함에 따라 흡연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극에 달하고 있다. 건강에 해로움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인구는 많아지는 아이러니컬한 경우가 아닐 수 없다.

혹 담배를 태우는 경우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인 31일을 전후해 조용히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절연을 결심해보면 어떨까. 흡연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인 ‘버거스씨’병과 ‘혈관질환’을 통해 담배의 해악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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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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