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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너무 가려워요! 수두홍보

    • 보건소원미구보건소
    • 담당자홍영애
    • 작성일2006-01-17
    • 조회수1787

2005년 7월 전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수두가 제2군 법정전염병으로 포함되었으며 05년 11월 14일부터 전염병발생신고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수두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수두예방접종 대상자중 미접종자는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두에 이미 감염된자는 의료기관에서 빠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수두란 어떤 전염병?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진, 물방울 모양의 수포와 딱지가 온몸에 생기는 감염성이 매우높은 바이러스 감염질환
♠ 수두 호발연령 5세-9세 소아에게 자주 발병하나 성인에서도 발병함
♠ 수두 발병시기 늦가을에서 초봄사이에 잘 생김
♠ 수두 잠복기 2주~3주이며
♠ 수두 전파경로 수두나 대상포진 수포액의 직접접촉이나 공기를 통해 전파됨. 감염자의 타액등으로 인한 간접감염도 일어남
♠ 전염기간 수포가 발생하기 1일~2일전부터 수포가 생긴후 5일~7일 정도 전염력이 있고 딱지가 생기면 전염되지 않음
♠ 수두의 증상
① 발진이 나타나기 전 1일~2일간 발열, 식욕부진, 두통, 권태감.
② 처음에는 보통 발진 → 시간이 경과하면서 수포 → 나중에는 딱지가 생김.
③ 발진은 처음에 머릿속, 얼굴, 몸통 → 점차 사지로 퍼짐
④ 수포는 노출부위보다 가려진곳(두피, 겨드랑이, 구강점막, 상기도점막,결막)에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딱지가 앉음
♠ 수두 예방법
○ 수두 유행 시에는 사람이 밀집된 곳은 피함
○ 수두환자는 격리치료를 받고 다른 어린이들을 전염시킬수 있으므로 학교나 학원을 보내지 않음
○ 외출후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함
○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톱을 짧게 깍도록 하고 손톱으로 긁어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함.
○ 가려움으로 인해 2차 세균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갑자기 차가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꽉끼는 청바지, 통기성이 떨어지는 옷을 입지 않도록 함.
○ 수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충분히 안정을 취하도록 함.
○ 성인이 되서 감염시는 발열과 전신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므로 주위에 수두환자가 있을시 주의를 요함.

♠ 생후 12개월이상 24개월이하 유아와 6세이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으실수 있음.
♠ 문의 : 원미구 보건소 질병관리팀☎320-2552, 원미구 접종실 ☎320-3826, 소사구 접종실 ☎ 320-3852, 오정구 접종실 320-3892

담당부서 :
건강정책과 보건행정팀
전화번호 :
032-625-4225
최종수정일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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