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올해 처음으로 남해안 일부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이 검출됨에 따라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비브리오 패혈증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O 최근 해수온도가 상승중(15.44℃)으로 2012년 최초 환자 발생 시 해수
온도(15.98℃)에 근접하고 있으며
O 최근 5년간(2009∼2013) 비브리오패혈증 연중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보통 5~6월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9월에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해수의 수온이 급상승하고 있어 작년과 유사한 시기(5월)에
첫 환자가 발생 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O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임
상 증상 발현 및 치사율이 높으므로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
방 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60도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 돗물에 깨끗이 씻은후 섭취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후 사용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