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령전기(1~7세) 어린이를 중심으로 전염력이 높은 수두와 수족구병 발생이 점차 증가하면서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
《수두 발생증가》
▶ 수두는 미열 후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수포성 발진이 몸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월~7월, 11월~1월에 유행을 보임
《수족구병 발생증가》
▶ 수족구병은 손, 발, 입에 수포성 구진이 발생 하여 음식섭취가 어려운 질환으로 우리나라에 서는 주로 4세 이하에서 발생하며 3월~7월에 발생함
《수두와 수족구병의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 수두와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 수용시설, 유치원, 학교 등에서 확산이 우려되며 면역저하자들은 감염시 중증 질환을 보일 수 있고, 임신중에 감염되면 선천성기형이나 신생아 사망이 우려되므로 특별히 주의할 것
▶ 이를 예방하기위해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엔 반드시 손발을 씻으며 양치질하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함